• 한라산 탐방로예약 시스템 (https://visithalla.jeju.go.kr)

    2026. 2. 16.

    by. 확인하고싶은

    안녕하세요! 제주도의 푸른 심장이자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태로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한라산의 일부 코스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거쳐야만 입산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2026년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한라산 탐방로예약 시스템'의 모든 것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 완벽 정복: 성판악·관음사 코스 예약부터 등반까지

    한라산 국립공원은 무분별한 탐방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록담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는 하루 예약 인원이 엄격히 제한되므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요소입니다. 지금부터 예약 방법과 주의사항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한라산 탐방예약제의 시행 배경과 필요성
    2. 예약이 필요한 코스: 성판악 vs 관음사 완벽 비교
    3. 2026년 기준 예약 오픈 시간 및 예약 방법
    4. 예약 인원 제한 및 취소, 노쇼(No-Show) 페널티 안내
    5. 입장 절차: QR 코드 확인 및 신분증 지참 필수
    6. 계절별 입산·하산 제한 시간 및 대피소 정보
    7. 한라산 등정 인증서 발급 방법 및 산행 주의사항


    1. 한라산 탐방예약제의 시행 배경과 필요성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2021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완전히 정착된 제도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적정 수용 인원'을 유지함으로써 한라산의 식생 보호와 쓰레기 문제 해결, 그리고 주차난 해소에 있습니다.

    특히 백록담 정상 부근의 병목 현상을 방지하여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입산 자체가 거부되므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 예약이 필요한 코스: 성판악 vs 관음사 완벽 비교

    한라산의 여러 탐방로 중 백록담 정상을 갈 수 있는 두 코스만 예약이 필요합니다.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 정상 행은 불가).

    • 성판악 코스(9.6km, 약 4.5시간 소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여 초보자나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루 최대 예약 인원은 1,000명입니다.
    • 관음사 코스(8.7km, 약 5시간 소요): 경사가 가파르고 난이도가 높지만, 수려한 계곡과 웅장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전문 산악인들이 선호하며 하루 500명까지만 예약을 받습니다.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대중적이며, 두 코스 모두 편도 4~5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산행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3. 2026년 기준 예약 오픈 시간 및 예약 방법

    예약은 한라산 탐방로예약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26년 현재, 예약 오픈은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이용분에 대한 예약이 한꺼번에 열립니다. 예를 들어 5월에 등산을 계획 중이라면 4월 1일 아침에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원하는 날짜와 코스를 선택하고 탐방 인원을 입력합니다. 본인 인증(카카오, PASS 등)을 거치면 예약이 확정되며, 카카오톡이나 SMS를 통해 입장용 QR 코드가 전송됩니다. 성수기 주말이나 공휴일은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하니 '광클'이 필수입니다.

    4. 예약 인원 제한 및 취소, 노쇼(No-Show) 페널티 안내

    한라산은 소중한 자산인 만큼 예약 후 방문하지 않는 '노쇼'에 대해 엄격한 페널티를 적용합니다. 부득이하게 산행을 취소해야 한다면 최소 전날까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취소해야 다른 대기자에게 기회가 돌아갑니다.

    예약 후 당일 나타나지 않을 경우(노쇼), 1회 위반 시 3개월, 2회 위반 시 1년간 한라산 예약이 금지됩니다. 또한 한 사람이 여러 명을 예약했다가 일부만 방문하는 경우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실제 등반할 인원만큼만 예약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합니다.

    5. 입장 절차: QR 코드 확인 및 신분증 지참 필수

    산행 당일, 탐방로 입구(통제소)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은 QR 코드를 단말기에 스캔해야 합니다. 이때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예약자 본인이 아닐 경우 입장이 단호하게 거절됩니다.

    QR 코드는 스크린샷으로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산속에서 데이터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체 예약의 경우 일행이 모두 모여서 한 번에 체크인을 하거나, 예약자가 동행자에게 QR 코드를 전송하여 각자 찍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6. 계절별 입산·하산 제한 시간 및 대피소 정보

    한라산은 안전을 위해 계절별로 입산 및 통제 시간이 다릅니다. 이는 일몰 전 안전한 하산을 돕기 위함입니다.

    • 춘추절(3~4, 9~10월): 입산 05:30부터, 진달래밭/삼각봉 통제소 12:30 통과 제한
    • 하절기(5~8월): 입산 05:00부터, 진달래밭/삼각봉 통제소 13:00 통과 제한
    • 동절기(11~2월): 입산 06:00부터, 진달래밭/삼각봉 통제소 12:00 통과 제한

    정상인 백록담에서도 일정 시간(보통 13:30~14:30 사이)이 되면 무조건 하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대피소에서는 비상식량이나 물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개인 먹거리는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7. 한라산 등정 인증서 발급 방법 및 산행 주의사항

    백록담 정상에 올랐다면 그 뿌듯함을 '등정 인증서'로 남겨보세요. 정상석 앞에서 본인의 얼굴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은 후, 한라산 예약 시스템 앱이나 홈페이지의 '인증서 신청' 메뉴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당일 GPS 정보가 확인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증서 발급 비용은 소액(약 1,000원)이며, 신청 후 하산하여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무인 발급기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라산은 기상 변화가 매우 심하므로 여름철에도 바람막이를 챙기고,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가 필수입니다. 또한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본인이 되가져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은 불편함을 주는 제도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약속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예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한라산 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주도의 높은 하늘 아래에서 백록담의 기운을 가득 받아오세요!

    혹시 성판악 주차장이 만차일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노선이나 주변 환승 주차장 정보가 더 필요하신가요? 말씀해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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