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처

    2025. 6. 13.

    by. 확인하고싶은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처 및 가맹점 정리

    목차

    1. 연천사랑상품권이란?
    2. 상품권 종류 및 발급 방법
    3. 사용 가능한 업종 및 제한 업종
    4. 연천군 지역별 대표 사용처
    5. 가맹점 확인 방법
    6. 상품권 사용 시 주의사항
    7. 가맹점 등록 방법

    1. 연천사랑상품권이란?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처

    연천사랑상품권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불형 상품권입니다. 연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형과 카드형으로 발급되며, 일정 금액 충전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도 유리한 혜택을 줍니다.

    https://www.yeoncheon.go.kr/www/selectBbsNttList.do?bbsNo=252&key=3518

    2. 상품권 종류 및 발급 방법

    연천사랑상품권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발행됩니다.

    • 카드형 상품권: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신청 후 실물 카드 수령 및 충전 가능
    • 모바일형 상품권: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직접 충전 및 QR 결제 가능
    • 지류형 상품권: 농협 등 지정 금융기관에서 현금 구매 가능

    발급 시 5~10%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월 충전한도는 일반적으로 50만원입니다.

    3. 사용 가능한 업종 및 제한 업종

    연천사랑상품권은 다음과 같은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식점, 분식점, 카페 등 요식업
    • 마트, 슈퍼, 전통시장
    • 미용실, 네일샵, 세탁소
    • 약국, 병의원, 한의원
    • 문구점, 학원, 서점 등 교육 관련 업종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형마트 및 백화점
    • 사행성 업종 (유흥, 단란, 오락실 등)
    • 프랜차이즈 직영점
    • 온라인 쇼핑몰 및 통신판매업

    4. 연천군 지역별 대표 사용처

    연천사랑상품권은 연천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주요 지역별 가맹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곡읍: 전곡시장, 음식점 밀집지역, 미용실, 병원
    • 연천읍: 카페, 의류매장, 슈퍼, 차량정비소
    • 군남면: 소형 마트, 편의점, 농자재 판매점
    • 백학면: 전통시장, 약국, 미용실
    • 장남면, 청산면: 농촌형 생활편의점, 음식점, 동네슈퍼

    소규모 자영업자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5. 가맹점 확인 방법

    연천사랑상품권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다음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경기지역화폐 앱 접속
    2. '가맹점 찾기' 메뉴 선택
    3. ‘연천군’으로 지역 설정
    4. 업종별 필터를 적용하여 검색 가능
    5. 지도 기반으로 위치 확인

    또한, 매장 입구에 ‘연천사랑상품권 사용가능’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6. 상품권 사용 시 주의사항

    상품권 사용 전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 유효기간 내 사용 필수
    • 가맹점 외 사용 불가
    • 잔액은 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나 현금 교환은 불가
    • 지류형은 부분 사용 불가, 권종 단위로만 결제 가능
    • 인센티브 충전분은 환불 불가

    7. 가맹점 등록 방법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은 연천군 관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연천군청 또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접속
    2. 가맹점 신청서 작성
    3. 필요 서류: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사본 등
    4.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
    5. 심사 및 승인 후 가맹점 번호 부여

    가맹점 등록 시 카드 단말기 설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천군청의 지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상생 모델입니다. 적극적인 활용과 참여를 통해 모두가 이익을 누리는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